통계청은 18일 학생들의 창의력과 통계활용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개최한 ‘제18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매년 개최되는 이 대회는 올해부터 고등학교 학생들까지 참가대상을 확대해 초등부 287팀, 중등부 560팀, 고등부 508팀 등 1355팀이 참가했다.
올해 대회는 교사의 지도아래 학생들이 팀을 이뤄 알고 싶거나 궁금한 사항을 주제로 정하고 스스로 정보를 찾아 분석해 문제를 해결한 후, 그 결과를 한 장의 통계포스터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결과 인천 축현초, 경기 평촌중,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가 각각 초·중·고등부 대상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교육부장관상, 금상(초·중·고 각 1팀)에는 통계청장상, 은상(시도별 초·중·고 각 1팀)에는 시·도교육감상 등 상장과 더불어 소정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또한 동상 이상 수상자들에게 2017년 국제통계포스터 대회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통계교육원 측은 “학생들의 통계포스터 작성이 일상생활에서도 통계를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통계마인드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초중등 교육과정에서 체험학습의 내실화를 통한 실용통계 교육의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내달 1일 ‘제22회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