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고학력자 통계오류 지적 대학생, 통계바로쓰기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822010011318

글자크기

닫기

주성식 기자

승인 : 2016. 08. 22. 10:4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학력과 질병 발병률 간의 통계 오류를 지적한 대학생의 연구결과가 통계청이 실시하는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통계청은 22일 제1회 통계바로쓰기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국민들이 잘못 알고 있는 통계를 바로잡고 통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려는 취지로 지난 16일부터 7일간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중·고등학생, 대학생 및 일반인 등이 총 291건을 응모했다.

응모 결과 최우수상은 배예림 학생의 ‘고학력자, 어느 통계에 장단 맞추나?’가, 우수상은 정은경 학생의 ‘비정규직 근로자 관련 통계의 오류 및 부적절한 통계 비교분석’과 이호정 학생의 ‘주민등록인구 통계의 잘못된 이해 및 사용’ 등이 선정됐다.

한편 수상자에게는 통계청장 표창 및 상금 등이 수여되고, 내달 1일 ‘제 22회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심사위원단은 “이번 응모작들은 많은 부분에서 통계를 잘못 이해·인용·해석하고 있고, 통계의 작성·이용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가 사회적으로 커다란 파급효과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이 통계의 왜곡과 오용 등에 대해 국민들이 올바르게 인식하는 좋은 계기였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앞으로 ‘통계 바로쓰기 공모전’을 더욱 활성화시킬 뿐만 아니라, 국가통계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일반국민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계교육’을 진행해 통계의 중요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성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