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22일 제1회 통계바로쓰기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국민들이 잘못 알고 있는 통계를 바로잡고 통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려는 취지로 지난 16일부터 7일간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중·고등학생, 대학생 및 일반인 등이 총 291건을 응모했다.
응모 결과 최우수상은 배예림 학생의 ‘고학력자, 어느 통계에 장단 맞추나?’가, 우수상은 정은경 학생의 ‘비정규직 근로자 관련 통계의 오류 및 부적절한 통계 비교분석’과 이호정 학생의 ‘주민등록인구 통계의 잘못된 이해 및 사용’ 등이 선정됐다.
한편 수상자에게는 통계청장 표창 및 상금 등이 수여되고, 내달 1일 ‘제 22회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심사위원단은 “이번 응모작들은 많은 부분에서 통계를 잘못 이해·인용·해석하고 있고, 통계의 작성·이용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가 사회적으로 커다란 파급효과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이 통계의 왜곡과 오용 등에 대해 국민들이 올바르게 인식하는 좋은 계기였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앞으로 ‘통계 바로쓰기 공모전’을 더욱 활성화시킬 뿐만 아니라, 국가통계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일반국민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계교육’을 진행해 통계의 중요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