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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와 세종청사간 영상회의를 통해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추경은 타이밍이 생명인데 이미 골든타임이 지나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그는 “3분기에는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구조조정 가시화, 김영란법 시행 등으로 경제 하방위험이 더 커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추경 통과는 우리 경제가 당면한 가장 시급한 현안”이라며 “(추경집행을 통해 창출될)6만8000개 일자리를 애타게 기다리는 실직 근로자와 지역주민들을 생각하면 답답하고 안타까움을 넘어 비통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 부총리는 “특히 이번 추경안에는 지자체 보조사업, 지방교부세, 지방교육교부금 등의 비중이 크다”며 “이런 사업의 집행을 위해서는 지자체의 추경절차가 추가로 필요하기 때문에 국회의 추경처리가 늦어지면 큰 타격이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 부총리는 “추경안과는 별도로 2017년 (본)예산안 편성작업이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며 “추경안 편성과 국회제출 일정 단축 등 어려운 여건 하에서 작업이 진행됐지만, 조금 더 힘을 내 차질없이 마무리하는 한편 국민들이 예산안 내용과 효과를 잘 알 수 있도록 홍보에도 신경 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