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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 외국인 대상 관광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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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6. 08. 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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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일부 촬영
구리미그린달빛_포스터2
경기 가평군은 김유정 박보검 주연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촬영돼 또 한 번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과 23일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KBS 2TV를 통해 방영돼 시청률 9% 대(TNMS 기준)를 기록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조선 순종시대의 효명세자 이영(박보검)과 남장여자 내시 홍라온(김유정), 김삿갓 김병연(곽동연) 등의 사랑과 우정을 다룬 로맨스 사극으로 일부 장면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촬영했다.

이번 드라마 촬영이 진행된 아침고요수목원 내 서화연은 기와집과 초가집, 연못 등으로 구성된 한국 정서가 녹아든 정원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특히 인기다. 올해 아침고요수목원을 다녀간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 7월까지 약 3만명에 달한다. 그러나 연이은 드라마 촬영으로 한류 관광지로 떠오르면서 외국인 관광객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종영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는 경기도 관광 상품으로 개발되었으며, 가평에 위치한 쁘띠프랑스는 재작년 종영된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로 중화권 필수 관광지로 자리매김 하는 등 경기도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해외 관광객 유치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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