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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7월 자동차 수입은 총 1만7897대로 전달보다 51% 감소했다. 주요 교역국별는 독일산(6423대)과 미국산(2357대)이 각각 57.7%, 52.2% 줄었다. 일본산(3173대)은 20.1% 감소했다.
개소세 인하 조치 종료 전에 수입이 많았던 영향으로 풀이된다.
6월 자동차 수입량은 3만6525대로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월간 수입량을 기록했다. 수입차는 출고 시점에 개소세가 부과되는 국산차와 달리 통관할 때 관련 세금이 부과된다. 지난달 이전에 통관을 마친 수입차는 개소세 인하 혜택을 볼 수 있다
아울러 폭스바겐의 판매 정지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초 검찰과 정부가 아우디·폭스바겐 차량 79개 모델에 대해 판매 금지 처분을 내리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이들의 판매가 타격을 입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