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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활성화 위해 에너지R&D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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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6. 09. 0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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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연구원 30주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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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헌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이 2일 연구원 30주년을 맞아 개최된 30주년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제공=에너지경제연구원
온실가스의 대다수가 산업 및 발전부분에서 발생하는 만큼 에너지 R&D 촉진 정책 추진을 통해 ‘저탄소·고효율 국가 에너지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소비전력을 직접 생산하는 ‘에너지 프로슈머’를 활성화하려면 전력요금 체계를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2일 개원 30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호텔 리츠칼튼 서울에서 열린 기념 세미나를 통해 이 같은 변화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국내의 에너지 정책 및 세계 에너지정책 변화 등을 조망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박주헌 에경연 원장,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이지순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피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 총 350여명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날 임재규 에경연 선임연구위원은 “포스트 2020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기후변화와 산업정책 간의 조화 및 시장 중심의 에너지R&D 촉진 정책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유수 선임연구위원은 “에너지 프로슈머를 활성화하려면 전력요금이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발전단가를 상회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피터 비롤 IEA 사무총장은 “2016년 OECD 비회원국의 원유 생산량이 하루 90만배럴 가량 감소해 1992년 이후 최대의 감소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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