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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위원장은 5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임 위원장은 “기업은행의 수익률 오류에 대한 지적으로 촉발된 이 문제는 수익률 공시자체의 신뢰성 뿐만 아니라 ISA 상품에 대한 신뢰를 추락시키는 사안”이라며 “발생원인에 대한 철저하고 면밀한 조사와 재발방지조치가 신속히 이루어질 필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금융위가 지난달 4일부터 전체 금융회사 공시수익률에 대해 전수점검을 실시 한 결과, 7개 금융회사에 공시 오류가 발견됐다.
이에 임 위원장은 “비록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의도적인 조작 사례는 아니었으나, 미숙한 업무처리로 인해 수익률을 잘못 산정해 공시한 것은 “신뢰와 정확성이 생명”인 금융회사에서 결코 발생되어서는 안되는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금융당국의 수장으로서 다시 한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임 위원장은 또 “금융회사 내·외부 공시 수익률 점검체계 구축, 공시 실무자 대상 전면 재교육 실시 등을 통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금융위는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수익률 분석 및 결과공개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ISA 취급 금융회사에 대한 금감원 검사시 약관 위반 자산운용 여부 등에 대한 특별 검사 실시할 예정이다.
임 위원장은 “ISA 특별 검사에서 불법행위를 발견할 경우 엄정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