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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시작한 이번 나눔릴레이는 13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동·서·남·북부 희망케어센터에서는 소외계층 1873가구에 시민들의 후원물품(송편, 선물세트 등)을 전달하고, 복지넷은 복지사각지대 788가구을 방문해 추석 선물을 전달하는 것으로 나눔릴레이를 시작했다.
노인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에서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폐지를 주우며 힘들게 사는 어르신 452가구를 방문하여 송편을 전달했다. 시는 이번 행사 기간에 모두 3574가구에 대한 생활실태를 파악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 진행될 ‘범시민 나눔릴레이 캠페인’을 정점으로 관심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캠페인에는 시민 및 자원봉사자, 희망케어센터, 복지넷 등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선물전달, 포트럭 파티(pot-luck party), 카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 명절을 앞두고 공동체 사회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이웃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 희망케어센터와 이마트는 지역 특성에 맞는 소재의 한가위 행사(지知 식食 충전, 이마트에서 내맘대로 장보기 등)도 지역주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남양주시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불기 시작한 반갑고 유쾌한 ‘나눔’ 바람이 무더위에 지친 우리 마음에 생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