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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7일 어르신들의 사랑방이자 쉼터인 위곡2리에 경로당을 마련해 준공식을 갖고 본격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성기 군수를 비롯해 지역단위 각급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를 건네며 모자람을 채우고 넉넉함은 나누며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줄 것을 기원했다.
이번에 마련된 위곡2리 경로당은 마을회관을 리모텔링해 새로운 터전을 조성했다. 어르신들의 편리성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존 2층에 자리했던 경로당을 1층으로 옮겨 새로운 터전을 마련했다.
아래층은 필로티, 위층은 마을회관으로 사용해오던 구조 개선해 1층 필로티(기둥만 있고 벽 없이 비어있는 공간)를 어르신들을 위한 여가공간으로 꾸몄다.
1억원이 투입돼 쾌적한 여가공간으로 조성된 위곡2리 경로당은 198.19㎡ 규모로 방 2개, 화장실 2개, 다용도실 등으로 구성돼 어르신들의 편리성과 만족도를 높이게 된다.
이날 준공식에서 김성기 군수는 “민족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경로당 준공식을 갖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넉넉함을 나누며 내일을 충전하는 전당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부터 문향(文鄕)으로 고장이라 불리는 가평군 설악면 지역에서도 선비들이 많이 살아 아직도 올곧은 마음과 효행예절이 대대손손 전승되어 내려오는 위곡2리는 140여세대 290여주민이 농축업과 자영업 등에 종사하며 이웃을 살피고 챙기면서 따뜻한 삶터·일터·쉼터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한편 군은 건강 및 문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노인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