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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창의적 농식품 벤처기업 육성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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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6. 09. 1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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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창의·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농식품 분야 창업·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농식품 창업·벤처지원 연구개발(R&D) 바우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창업 또는 벤처 인증 5년 미만이고 종업원 수 50인 이하 및 매출액 50억 미만의 농식품 분야 중소기업으로, 올해는 20억원을 우선 배정해 ‘창업·벤처지원 R&D 바우처 사업’ 형태로 추진한다. 사업화 목표 및 기업의 역량에 따라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유형별 연간 최대 1억5000만원 이내로 지원하고 연구기간은 2년 이내로 한정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시범으로 농생명자원을 활용한 부가가치 제고기술과 생명자원 생산·관리기술 및 ICT 융복합 접목기술에 우선 지원하고, 내년도에는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다만 창업·벤처기업이 연구역량이 부족한 점을 감안해 일반 연구과제와 달리 간소화된 연구계획서 제출 등 별도의 추진체계로 운영되며, 과제선정평가도 산업체, 벤처 창업·보육 전문가 중심으로 평가위원들을 구성해 기술성보다는 사업화 성공가능성에 주안점을 두고 평가할 예정이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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