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유럽연합대사관은 이달 1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4주간 현지 요리전문방송 얌(NJAM) TV를 통해 비빔밥, 불고기, 새우찜, 삼색전(명태·호박·표고)의 네 가지 한식요리를 소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소개하는 한식은 한국을 대표하거나 현지인이 쉽게 재료를 구하고 만들 수 있는 메뉴로 선정됐으며, 영국에서 오래 활동하고 있는 임형수 요리사가 직접 만들어 선보인다. 임 요리사는 한식과 양식을 모두 전공했으며 1995년부터 영국에서 활동하며 많은 한식강연 경험을 가지고 있다.
얌TV를 통한 한식소개는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다. 특히 지난해 제작한 한식 프로그램은 올해 2~3월에 방영됐는데 30만명 이상이 시청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
안총기 주벨기에유럽연합대사는 “지난해 소개된 한식 프로그램의 반응이 좋고 방송의 파급력이 커서 올해 다시 제작하게 됐다”며 “외국음식에 관심이 높은 벨기에에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식품과 농산물도 같이 소개돼 농수산식품 수출에도 많은 기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