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미디어센터 심석홀에서 12월 13일 시상
 |
한국기독언론인연합회(회장 김영미)가 주최하고 한국기독언론대상위원회(이사장 손봉호)가 주관한 2016년 ‘제8회 한국기독언론대상 시상식’이 오는 12월 13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KBS미디어센터 심석홀에서 열린다.
사회정의 등 참 언론의 빛을 발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언론인들을 선정해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이 상은 상패 및 상금 500만원의 기독언론대상, 나눔기부·생명사랑·사회정의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각각 상패 및 상금 100만원의 본상과 특별상 3~4개 부문 등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식을 가진다.
2015년 11월 1일부터 2016년 10월 31일까지 방영 또는 신문에 게재된 내용에 대해 오는 11월 11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추천서는 한국기독언론인연합회 홈페이지(http://cjck.cafe24.com)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김영미 회장은 “한국기독언론인대상은 해를 거듭할수록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1004명의 후원자와 100곳의 후원교회를 통해 이루어진다”며 “특히 1004명의 후원에는 고아원의 후원과 지체장애우 등 100여명이 모은 성금도 포함된 의미있는 후원”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기독언론인연합회(CJCK)는 신문, 방송, 출판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종사하는 기독언론인들의 모임이다. 성경적 사랑과 정의의 가치관 아래 건강한 언론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며 언론사의 복음화를 위해 1997년부터 연합해 활동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