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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포항 동빈내항 정화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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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6. 10. 0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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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6일 오후 포항시 동빈내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현장에서 어업인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내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추진하는 포항 동빈내항의 오염퇴적물 정화 사업의 실시설계에 대한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는 것이다. 이 자리에서 해수부는 사업개요, 현장조사 결과, 사업 효과 등을 설명한 후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민원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무역항이자 경북의 관문인 포항 동빈내항은 주변에 호텔, 콘도, 수변상가 등이 위치해 있고 자정능력이 회복되면 관광명소로 자리잡아 도심생활 밀착형 항만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태기 해수부 해양보전과장은 “이번 사업은 항내 수질을 개선하고 훼손된 해양생태계를 복원해 포항 동빈내항 주변 주민들의 생활환경도 개선하려는 게 목적”이라며 “사업 실시설계 단계부터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만족할 수 있는 사업 결과를 도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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