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현대중공업 등 조선업계에 따르면 벨기에의 탱커사인 유로나브(Euronav)는 최근 현대중공업에 수에즈막스급 탱커 2척을 주문했다. 이들 선박은 빙해에서도 운항할 수 있도록 강화된 선체와 배출가스 저감장치 등을 갖출 예정이며 인도 시점은 2018년 초반이다.
유로나브는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공시자료를 이들 선박을 미국의 발레로 에너지에 7년간 빌려주기로 용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유로나브는 “몇 개월 동안 가격 비교를 한 결과 훌륭한 가격에 선박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