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일페스타가 2주차에 돌입한 8일 대형마트에서는 가을을 맞아 가을먹거리를 저렴하게 선보이고 있다. 천고마비의 계절답게 풍성한 제철과일과 수산물은 물론 나들이시즌에 맞는 삼겹살 등을 저렴하게 내놓아 가계부담을 덜었다. 9일은 두 번째 일요일로 서울 시내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문을 닫는 만큼 나들이나 가족과의 식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8일 장보기에 나서는 것이 좋겠다.
이마트는 오는 12일까지 제철 신선 먹거리를 비롯해 가공식품과 생필품까지 최대 50% 할인하는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국내산 청도홍시(4~5입·팩)가 3990이며, 2팩을 구입하면 2000원 할인혜택을 더해준다. 칠레산 맛있게 익은 그린키위(대팩)는 50% 할인해 3990원에, 가을 제철을 맞은 국산 생새우는 2180원(100g)에 판매한다.
나들이 먹거리로 인기 있는 삼겹살은 일반 삼겹살의 경우 100g당 1580원, 칼집삼겹살은 100g당 1780원에 판매, 최대 25%가량 저렴하다.
그리고 이 기간 이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충청남도 부여, 경상북도 군위 등지에서 생산한 가을의 별미 ‘황제대추’를 판매한다. ‘황제대추’는 흔히 사과대추·왕대추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일반 대추와 달리 크기가 크고 당도와 식감이 높다. 가격은 750g(팩)에 9900원, 500g(팩)에 7980원이다.
가공식품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농심 신라면과 오뚜기 진짬뽕은 기존 5입 상품에 1봉지를 추가해 각 3150원·4780원에 판매하고, 맥심 화이트골드(250입)은 2만5800원에 행사상품으로 마련했다. 포스트의 대표 시리얼인 콘푸링트와 코코볼은 기획상품으로 두 가지맛을 한번에 묶은 기획팩을 3980원에 행사상품으로 준비했다.
생활용품으로는 LG오가니스트 샴푸와 컨디셔너(1ℓ)가 각 8900원에 행사상품으로 준비돼 있고, 깨끗한 나라 3겹 순수(33m·30롤)이 1만900원이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8일과 9일 양일간 SSG페이로 이마트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추가 5% 할인하는 추가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기간 중 1인 1회만 적용한다.
홈플러스도 가을 제철 먹거리를 저렴하게 내놓았다. 무화과 1박스(1.5kg)가 9990원, 햇 사과대추(500g·1팩)가 6990원, 해남 밤고구마(2kg)와 호박고구마(1.5kg)가 각 5990원·6990원이다.
또한 늘푸른영업조합법인의 산소포장 특허 기술을 통해 살아있는 새우를 신선하게 매일 당일 직송해 판매하고 있는 전라남도 해남 양식장에서 출하한 활새우도 전국 70개 점포에서 12일까지 판매한다. 1마리당 1200원, 10마리 구매시 1만원이다.
가을 나들이 먹거리 기획전도 열린다. 한성 프리미엄 김밥세트가 6800원, 생 소시지 기획팩(500g)이 7990원, 셰프초밥(동김해점 제외)이 개당 490원 등이다.
충청도 특산물전도 열린다. 양송이 버섯(200g·팩)이 3490원, 오감만족 깻잎(3입·봉)이 1000원, 오감만족 표고버섯(250g·팩)이 4490원, 오감만족(1kg·봉) 밤이 5990원이다.
또한 호주 바가라 브루잉 컴퍼니와 손잡고 호주 ‘바가라’ 크래프트 맥주 3종을 출시, 11월2일까지 3병 구매시 1만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롯데마트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맞춰 오는 12일까지 다양한 할인 행사가 계속되고 있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해당 기간 엘포인트(L.POINT) 회원 고객은 ‘한우 등심구이(100g·냉장·2등급)’를 6300원(비회원가 7000원)에, ‘한우 불고기·국거리(100g·냉장·2등급)’를 3680원(비회원가 4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제철인 ‘국산 생물 새우(냉장)’를 1980원에 판매하며 생물 고등어(大)도 마리당 2500원에 판매한다.
주부고객들의 필수품인 밀폐용기도 할인 판매해 ‘파이렉스 밀폐용기’를 최대 40%가량 할인해 판매한다. 단, 밀폐 용기 할인은 11일까지 진행된다.
할인행사와 함께 엘페이(L.pay) 결제 기념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엘페이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10일까지 고객만족센터에서 진라면(5입)을 증정한다. 전 점포 2만2000개 선착순이라 조기품절될 수도 있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맞춰 주차별로 다양한 상품을 준비중”이라면서 “할인 혜택을 원하는 알뜰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인 9일 이마트의 서울 점포는 모두 문을 닫고, 경기지역 점포 중에선 덕이·도농·별내·성남·안성·안양·양주·양주·여주·오산·일산·진접·파주운정·파주·평촌·포천·풍산·하남·화정 등은 문을 연다.
홈플러스 역시 대부분 서울지점이 문을 닫고 포천(포천송우), 오산(오산), 남양주(남양주진접), 하남(하남), 김포(김포, 풍무), 안양(안양, 평촌), 파주(파주문산), 고양(일산, 고양터미널, 킨텍스) 등 12개 점포가 운영된다.
롯데마트는 서울 행당역점이 서울지점으로 유일하게 문을 열고, 경기도 김포점, 일산지역(화정·고양·주엽·킨텍스점) 지점이 운영돼 불편을 덜어준다.
대형마트의 휴무일은 영업점별로 다르기 때문에 각 권역별로 검색해 ‘우리동네 지점’의 휴무일을 알아두면 괜한 헛걸음을 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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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국내산 청도홍시(4~5입·팩)가 3990이며, 2팩을 구입하면 2000원 할인혜택을 더해준다. 칠레산 맛있게 익은 그린키위(대팩)는 50% 할인해 3990원에, 가을 제철을 맞은 국산 생새우는 2180원(100g)에 판매한다.
나들이 먹거리로 인기 있는 삼겹살은 일반 삼겹살의 경우 100g당 1580원, 칼집삼겹살은 100g당 1780원에 판매, 최대 25%가량 저렴하다.
그리고 이 기간 이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충청남도 부여, 경상북도 군위 등지에서 생산한 가을의 별미 ‘황제대추’를 판매한다. ‘황제대추’는 흔히 사과대추·왕대추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일반 대추와 달리 크기가 크고 당도와 식감이 높다. 가격은 750g(팩)에 9900원, 500g(팩)에 7980원이다.
가공식품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농심 신라면과 오뚜기 진짬뽕은 기존 5입 상품에 1봉지를 추가해 각 3150원·4780원에 판매하고, 맥심 화이트골드(250입)은 2만5800원에 행사상품으로 마련했다. 포스트의 대표 시리얼인 콘푸링트와 코코볼은 기획상품으로 두 가지맛을 한번에 묶은 기획팩을 3980원에 행사상품으로 준비했다.
생활용품으로는 LG오가니스트 샴푸와 컨디셔너(1ℓ)가 각 8900원에 행사상품으로 준비돼 있고, 깨끗한 나라 3겹 순수(33m·30롤)이 1만900원이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8일과 9일 양일간 SSG페이로 이마트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추가 5% 할인하는 추가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기간 중 1인 1회만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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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늘푸른영업조합법인의 산소포장 특허 기술을 통해 살아있는 새우를 신선하게 매일 당일 직송해 판매하고 있는 전라남도 해남 양식장에서 출하한 활새우도 전국 70개 점포에서 12일까지 판매한다. 1마리당 1200원, 10마리 구매시 1만원이다.
가을 나들이 먹거리 기획전도 열린다. 한성 프리미엄 김밥세트가 6800원, 생 소시지 기획팩(500g)이 7990원, 셰프초밥(동김해점 제외)이 개당 490원 등이다.
충청도 특산물전도 열린다. 양송이 버섯(200g·팩)이 3490원, 오감만족 깻잎(3입·봉)이 1000원, 오감만족 표고버섯(250g·팩)이 4490원, 오감만족(1kg·봉) 밤이 5990원이다.
또한 호주 바가라 브루잉 컴퍼니와 손잡고 호주 ‘바가라’ 크래프트 맥주 3종을 출시, 11월2일까지 3병 구매시 1만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롯데마트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맞춰 오는 12일까지 다양한 할인 행사가 계속되고 있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해당 기간 엘포인트(L.POINT) 회원 고객은 ‘한우 등심구이(100g·냉장·2등급)’를 6300원(비회원가 7000원)에, ‘한우 불고기·국거리(100g·냉장·2등급)’를 3680원(비회원가 4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제철인 ‘국산 생물 새우(냉장)’를 1980원에 판매하며 생물 고등어(大)도 마리당 2500원에 판매한다.
주부고객들의 필수품인 밀폐용기도 할인 판매해 ‘파이렉스 밀폐용기’를 최대 40%가량 할인해 판매한다. 단, 밀폐 용기 할인은 11일까지 진행된다.
할인행사와 함께 엘페이(L.pay) 결제 기념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엘페이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10일까지 고객만족센터에서 진라면(5입)을 증정한다. 전 점포 2만2000개 선착순이라 조기품절될 수도 있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맞춰 주차별로 다양한 상품을 준비중”이라면서 “할인 혜택을 원하는 알뜰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인 9일 이마트의 서울 점포는 모두 문을 닫고, 경기지역 점포 중에선 덕이·도농·별내·성남·안성·안양·양주·양주·여주·오산·일산·진접·파주운정·파주·평촌·포천·풍산·하남·화정 등은 문을 연다.
홈플러스 역시 대부분 서울지점이 문을 닫고 포천(포천송우), 오산(오산), 남양주(남양주진접), 하남(하남), 김포(김포, 풍무), 안양(안양, 평촌), 파주(파주문산), 고양(일산, 고양터미널, 킨텍스) 등 12개 점포가 운영된다.
롯데마트는 서울 행당역점이 서울지점으로 유일하게 문을 열고, 경기도 김포점, 일산지역(화정·고양·주엽·킨텍스점) 지점이 운영돼 불편을 덜어준다.
대형마트의 휴무일은 영업점별로 다르기 때문에 각 권역별로 검색해 ‘우리동네 지점’의 휴무일을 알아두면 괜한 헛걸음을 하지 않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