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1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올해 수산물 수출 실적을 점검하고 수출 목표 달성방안을 논의하는 ‘제5차 민관 합동 수산물 수출 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전남도, 충남도, 부산시, 제주특별자치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참치, 김, 굴, 전복 등 대표 수출업계, 수협중앙회,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수산무역협회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한진해운 사태 등에 따른 수산물 수출 애로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올해 목표인 23억달러 달성을 위해 품목별 총력 대응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해수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의 수산물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약 9.5% 증가한 15억6600만달러로 호조세를 보이고 있으나, 올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4분기에만 7억3400만달러 규모의 수출이 이뤄져야 하는 상황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올해 들어 개최한 4차례 민관 합동 수산물 수출 대책회의는 관련 현안을 적시에 해소함으로써 수산물 수출 증대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올해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 이번 회의에서는 품목별 현장점검반 운영, 비관세장벽 대응, 국가별 맞춤형 홍보마케팅 실시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