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강연은 지난 8월 출간한 ‘독도, 1500년의 역사’의 내용을 중심으로 고대로부터 현재까지의 독도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한국·일본·미국 등에서 독도를 다룬 자료들을 통해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확인하고 문제의 해법을 제시한다.
독도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날 강연은 일반인 선착순 100명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호사카 유지 교수의 사인이 들어간 신간도서 ‘독도, 1500년의 역사’ 300권을 증정한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세종대 교양학부 교수 겸 세종대 독도종합연구소 소장으로 역임하고 있으며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신구 총장은 “호사카 유지 교수는 일본인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독도가 한국 땅임을 국내와 일본 그리고 전 세계에 알리는 아주 중요한 인물이다”며 “일본과 미국 등에 보관되어 있는 중요한 공문서에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역사적 고증자료를 계속 찾아내어, 독도가 명백하게 한국영토임을 대내외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