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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구리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행정 최일선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동장들을 통해 주민들이 절실하게 원하는 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직접 듣고 시정의 현안과 방향을 설정·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 동장들은 경춘선 지하보도 관리, 노유자시설 신축·공장 악취, 지역주택조합 지연, 동 청사 이전 건립, 상습도로 침수 등 현장의 생생한 민원과 경로당 환경개선, 무인발급기 설치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시장에게 전달했다
백경현 시장은 동장을 통해 전달 받은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교통행정과, 민원봉사과 등 해당부서에 신속하게 처리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 행복주택 건립, 구리월드디자인시티사업(GWDC) 추진상황, 공공청사 신축 위탁개발 등 시의 주요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에게 올바르고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동장들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소통과 공감회의는 백 시장이 재선거 당선 이후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시민중심·소통중심 행정’의 일환으로, 시장실 내 ‘민원상담관실’ 운영, 매주 일요일 아침 ‘현장 로드체킹’ 실시, 3무(無) 운동 추진 등과 함께 시민중심 행정을 구현하는 핵심축의 하나로, 매주 월요일 아침에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항상 폭넓은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매주 동장과의 정례회의를 통해 동장들이 현장에서 생생하게 보고 듣고 느낀 소중한 정보들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동장들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 회의’와 별도로 19일 오전 9시부터 부시장 주재로 13명의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각 부서장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성과 중심의 내실 있는 토론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주간 정책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시는 매주 수요일 ‘주간 정책회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