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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들 중 드론 수사 전문가 드론 투캅스 구리경찰서 정일봉 경사와 연천경찰서 박중현 경사는 과학적 기술을 앞세워 수사 및 수색 등에 첨단산업 장비를 이용, 탁월한 전문성과 효율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구리서 정일봉 경사는 취미생활이었던 드론을 이용해 지난해 3월 경기 양평에서 실종자를 수색한 바 있고, 연천서 박중현 경사는 2013년부터 드론을 수사업무에 활용, 2014년부터 경찰청 등 외래강사로 ‘드론 활용 수사기법’을 강의하고 있다. 박 경사는 지난해 1월 드론을 활용해 ‘산지관리법 위반’ 구증자료를 채증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올해 경찰청 발행 ‘이제는 과학치안’ 매거진을 통해 ‘10월 과학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연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신민주 순경은 2006년 개그맨 허경환·장도연과 함께 ‘M.net 신동엽의 톡킹 18금’으로 데뷔한 개그우먼 출신으로 다수의 방송 출연 경험을 통한 유머와 재치 등 2016년 상반기 성과평가 인지도’에서 학교전담경찰관 업무 100%를 달성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 치어리더 출신이자 최다 자격증 보유자인 양주경찰서 여청계 신연호 경장은 2008년 ‘치어리더로 SBS 스타킹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승한 바 있으며 치과기공사면허증·주류자격증·호주수영코치자격증·수상인명구조원 등 총 16개의 자격증을 보유한 ‘자격왕’이기도 하다.
그런가하면 의정부경찰서 호원파출소 진민 경장은 유도 4단, 용무도 5단, 태권도 3단 등 도합 16단의 무도왕으로 정평이나 있다.
최다 경찰가족으로 꼽힌 남양주경찰서 112종합상황실 이다롱 경장은 아버지부터 언니(2016년 무도특채), 남편까지 모두 경찰가족으로 미래에 태어날 자녀도 경찰가족이 되길 희망했다.
한편 경기북부경찰은 오는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이색 경력을 가진 경찰관들을 경기북부청 페이스북(www.facebook.com/ggbpolice)에 게재하여 “개인이 가진 다양한 재능을 치안현장에서 주민들에게 봉사하는데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