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수리 소재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에서 전시 중인 ‘마음의 눈에 피어난 한 송이 꽃’, ‘독서하는 여인’/제공=양평군
경기 양평군 양수리 소재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에서 가을을 맞아 ‘삶-이야기 조각회 정기展’을 개최하고 있다.
20일 세미원에 따르면 ‘삶-이야기 조각회’는 한국 현대석조각의 거장인 전뢰진교수와 함께 1993년 창립 전을 가진 이래 올해 출범 23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열리고 있는 이번 삶-이야기 전시는 돌을 쪼고 연마하여 제작한 중?대형 작품으로 세미원 열대수련연못 일대에 설치된다. 석 조각가 21명이 참여한 작품들은 가을이 주는 서정적인 정취와 조화를 이루며, 맑고 깨끗한 한강과 더불어 세미원의 빼어난 수련과 어울리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