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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기재부 차관, 항만물류 점검차 인천항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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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6. 10. 2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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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가운데>이 20일 수출입통관 현장 애로 점검차 인천컨테이너터미널을 방문해 컨테이너 선하역 통관 현장 시찰을 하고 있다. /제공=기획재정부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은 20일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을 방문해 인천세관, 해양수산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수출입기업 및 물류업체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한진해운 관련 물류 차질, 철도노조 파업 등에 대응해 수출입기업과 물류업체의 통관·물류 애로 등을 청취하고, 24시간 비상대기 등 파업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세관 및 항만공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최 차관은 “10~19일까지의 화물연대 파업기간 중 군위탁 화물차 등 대체수송수단을 확보하고 24시간 비상통관체제를 운영하는 등 유관기관 간 협조체제 구축으로 파업으로 인한 물류차질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설명하고 “물류에 차질이 없도록 ‘필요시 우선 조치, 사후 통관서류 보완’ 등 수출입 지원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 차관은 인천 컨테이너터미널 선적·하역 작업 현장에서 수출입 물류 처리에 이상이 없는 지를 점검하고, 컨테이너 엑스레이 검색 현장을 방문해 화물의 신속한 통관을 당부했다.

한편 기재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토대로 파업 등으로 물류 지체가 발생할 경우 일반 차량에 대해 보세화물 운송을 허용하고 내륙운송이 곤란할 때에는 연안 해상운송 확대를 검토하는 등 해결책을 마련키로 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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