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전국 19개의 식자재 전문매장에서 ‘쌀사랑 농촌사랑, 우리쌀 소비촉진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갈수록 줄어드는 쌀 소비를 촉진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양곡 소비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 1인당 연간 양곡 소비량은 71.7kg으로 전년대비 2.1kg 감소했고, 쌀 재고량은 올해 9월 기준 175만톤으로 국제식량기구(FAO) 권장 재고량의 2배를 넘는다.
농협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산지농협의 직거래 가격으로 특별 판매하는 한편 농협 NH카드로 결제 시 2000원을 추가 할인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우리 쌀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농협하나로유통 이상식 대표이사는 “쌀 소비가 감소해 평년에 비해 재고량이 많아 농업인의 어려움이 크다”며 “식당이나 급식소 등 대규모 식자재 매장에서 품질이 우수한 우리 쌀에 대한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