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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보건소, 사각지대 찾아 이동보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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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6. 10. 2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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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보건소가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이동보건소'/제공=양
양주시보건소가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이동보건소’/제공=양주시

경기 양주시보건소는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보건소는 지난달부터 은현면 하패2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45개소 경로당 734명을 대상으로 기초 건강검진을 완료하고 이중 329명을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및 환자군으로 등록, 570회의 전화 및 직접 상담을 통해 관리 중에 있으며 3명의 치매고위험군을 발견해 양주예쓰병원에 무료 치매정밀검진을 의뢰하기도 했다.

양주시보건소가 의료복지 사각지대 찾아 다니며 운영하고 있는 이동보건소는 운영사업은 민선6기 공약사항으로, 관내 교통여건이 좋지 않은 지역 및 보건기관·병의원·약국 서비스 혜택이 높지 않은 지역 50여개소 거점 경로당을 집중 선정하고, 분기별 1회 이상씩 정기적으로 방문해 보건의료 서비스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주 사업으로 혈압·혈당 측정, 치매간이검사, 골밀도검사 등의 보건의료서비스를 대상자별 맞춤형 1대1 상담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건강 고위험군 발견 시 추후관리를 통해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의료취약 주민들의 찾아가는 건강 주치의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양주시는 이동보건소 운영사업 추진을 위해 의사 채용 공고를 시행 중에 있다. 시는 인력 확보가 완료되면 보다 포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실시해 보건소가 지역민들의 튼튼한 건강 버팀목이 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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