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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그룹은 중국 국무원 산하 정부단체인 공소총사가 100% 출자·설립한 국유 유통기업이다. 지난 18일 농협금융은 공소융자리스사 지분투자 1차 증자금 4500만위안(한화 약 76억원)을 송금했다.
이번 방문은 김용환 회장의 초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방문단은 공소그룹 양펑루 회장(총경리, 공소총사 상임이사 겸직), 공소총사 장왕슈 국제합작부장 등 공소그룹 4명, 공소총사 2명 등 합작사업 핵심 인력 6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방문 기간동안 농협금융과 공소그룹은 현재까지 합작사업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복합금융점포, 농협은행 통합IT센터, 가공·유통 사업장(서울우유, 농협홍삼), 농협 창조농업지원센터 등 견학을 통해 한국의 종합농협 사업과 금융에 대한 이해를 넓혀 향후 합작사업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도 방문단 접견일에 농협의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공소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한 한국 농축산물의 수출과 한국의 선진 농업금융의 공소 전수 등 금융과 실물(농업)의 동반성장을 모색하고, 아시아 대표 협동조합간 협력을 공고히 해 나가자”고 밝혔다.
김용환 회장은 “앞으로 양사가 협력해 합자회사의 사업을 다각화하고 중국내 농업 관련 리스시장에 특화된 회사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자”며 “인터넷소액대출회사, 손해보험 등 다른 합작사업도 심도깊은 논의와 속도감 있는 추진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 그룹간 합작으로 한중 민간차원의 경제교류가 활성화되고, 농업과 금융을 융합하는 새로운 협동조합 상생 모델을 만들어내자”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