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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부총리는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세계경제연구원 국제컨퍼런스에서 최상목 1차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지능정보, 로봇, 미래형 자동차 등 11대 유망 신산업·신기술 분야에 대한 세제지원을 통해 민간투자를 촉진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또한 유 부총리는 “산업간 융복합을 저해하는 규제를 지속개선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고용구조 변화에도 대비해 나갈 것”이라며 “초·중등학교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인재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이미 우리나라는 부족한 자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수출산업 중심의 2차 산업혁명과 뛰어난 인적자원·IT인프라를 바탕으로 3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며 변화에 적응해온 경험이 있다”며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는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 나가느냐에 따라 기회가 될 수도 위협이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창조경제’라는 새로운 경제성장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등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창의와 혁신의 토양을 다져왔다”며 “이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정부 부처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