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부총리는 31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산업경쟁력 강화 장관회의에서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그는 “세계 조선시장이 2020년에도 발주량이 2011∼2015년 평균으로 회복되지 못하는 등 전반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조선산업을 경쟁력과 수익성 위주로 재편하는 동시에 고부가가치 선박서비스 분야로 외연을 확대하는 선박산업으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또 조선업 밀집지역에 2017년까지 진급경영 안정자금 1조7000억원을 투입하고 향후 5년간 1조원 규모의 공공 발주사업을 통해 일감을 제공할 방침이다.
유 부총리는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제도를 새로이 도입하여 특정산업 침체로 위기에 직면한 지역에 대해 범부처 정책수단을 패키지화해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해운산업에 맞춰 선박 신조 프로그램 등 6조5000억원의 금융도 지원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