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2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의회관에서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초청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반대방향 : 백재봉 대한상의 환경기후위원장, 정기옥 엘에스씨푸드 회장, 김호남 목포상의 회장, 최신원 수원상의 회장,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구용 대한상의 고용노동위원장, 최충경 창원상의 회장, 제임스 김 한국GM사장, 김기완 인천상의 상근부회장, 박인주 제니엘 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이순선 용인상의 회장, 이만우 한국바스프 사장, 박영안 태영상선 대표이사, 이종태 퍼시스 대표이사,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진영환 대구상의 회장). /제공 = 대한상공회의소
대한상공회의소는 2일 오전 세종대로 대한상의회관에서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을 초청해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20대 국회 이후 환경노동위원회 발의 안건이 250여건에 이른다. 각계를 대변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입법 절차에선 이해관계자들의 공감대를 넓히는 게 관건인 만큼 소통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홍영표 국회 환노위 위원장은 “환경과 노동문제는 경제계와 상당히 다른 입장과 의견을 갖고 있어 입법에 있어서도 경제계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비판이 있다”며 “이 자리를 통해 일자리 관련해서 환노위에서 바라보고 있는 현실을 경제계와 공유하게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 위원장은 또 “조만간 법안심사가 시작되는 데 기업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좋은 의견을 반영하겠다”며 “일자리 문제 등 국가의 중요한 과제들이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이룰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