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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온라인쇼핑 전년대비 21.5%↑…내수부진 영향으로 증가폭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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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6. 11. 0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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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
자료-통계청
9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내수부진 영향으로 증가폭이 큰 폭으로 둔화됐다.

2일 통계청에 따르면 9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5조306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8월에 전년동월대비 27.3% 증가한 것에 비해서는 5.8%포인트 축소된 것이다.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2조9011억원으로 1년 전에 비해 41.0% 증가했지만, 전월의 49.6%보다는 8.6%포인트나 줄어 둔화 폭이 더 컸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은 54.7%로 여전히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상품군별로는 온라인쇼핑의 경우 화장품(53.0%), 음·식료품(26.0%), 생활·자동차용품(23.7%), 의복(20.9%), 가전·전자·통신기기(19.3%), 여행 및 예약서비스(14.3%) 등에서 증가를 보였다.

9월 한 달 동안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 거래액 비중은 아동·유아용품(69.1%), 신발(67.0%), 의복(66.1%), 가방(64.8%), 화장품(64.4%) 등이 높았다.

한편 취급상품범위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종합몰과 전문몰이 각각 전년동월대비 24.6%, 11.4% 늘었고, 운영형태별로는 온라인몰과 온·오프라인 병행몰이 각각 13.9%, 34.1%씩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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