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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겨울 앞두고 ‘사랑의 김장 나눔’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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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6. 11. 0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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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사들 다함께 모여 김치로 행복나눔… ‘이른 추위 녹이다’
김장나눔1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김치를 담기기 위해 가평군내 따뜻한 사랑나눔 단체들이 모였다.

경기 가평군은 3일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결식아동 등을 위해 가족처럼 따뜻한 손길로 김장 김치를 담가 월동준비를 도와주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가평체육관 앞 인라인 스케이트장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가평군여성단체협의회, 대한적십자사 가평군지구협의회, 가평로타리클럽, 맘스봉, 다됨, 푸른메아리합창단, 가평군시설관리공단 및 가평군무한돌봄센터 보듬네트워크팀 등 관내 봉사단체 120명이 참여해 1000여 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각 마을 부녀회장과 각 단체의 회원을 통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결식아동, 사회복지시설 등 300여 가구에 전달돼 겨울철 먹을거리 걱정을 덜어줄 예정이다.

김성기 군수는 “경기침체로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들이 많은 때에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시는 봉사단 덕분에 많은 이웃이 올 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이런 실천은 가평을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고장으로 거듭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격려와 고마움을 전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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