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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3일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결식아동 등을 위해 가족처럼 따뜻한 손길로 김장 김치를 담가 월동준비를 도와주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가평체육관 앞 인라인 스케이트장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가평군여성단체협의회, 대한적십자사 가평군지구협의회, 가평로타리클럽, 맘스봉, 다됨, 푸른메아리합창단, 가평군시설관리공단 및 가평군무한돌봄센터 보듬네트워크팀 등 관내 봉사단체 120명이 참여해 1000여 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각 마을 부녀회장과 각 단체의 회원을 통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결식아동, 사회복지시설 등 300여 가구에 전달돼 겨울철 먹을거리 걱정을 덜어줄 예정이다.
김성기 군수는 “경기침체로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들이 많은 때에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시는 봉사단 덕분에 많은 이웃이 올 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이런 실천은 가평을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고장으로 거듭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격려와 고마움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