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간 제11차 아시아 고위공무원 초청 금융정책 연수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아시아 고위공무원 초청 연수는 우리나라와 아세안 및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금융협력 강화를 위해 2006년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184명이 고위과정을 이수했다.
올해 연수에는 브루나이,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몽골, 키르기스스탄 등 13개국에서 21명의 금융정책 담당 국장급 공무원이 참가한다.
연수는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과 허경욱 전 OECD 대사가 각각 ‘금융위기와 한국의 대응’, ‘세계 및 아시아의 금융안전망’을 주제로 진행하는 강의를 필두로, 한국은행·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 신용보증기금, 기업은행 등의 금융 유관기관들이 참여하는 우리나라의 금융정책 경험과 금융시스템 노하우 전수가 있을 예정이다.
기재부 측은 “우리나라의 주요 금융기관들이 아시아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새로운 투자기회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기재부는 지난 7월 중순에도 아세안 및 중앙아시아 각 국의 금융정책담당 과장급 공무원 24명이 참여한 중견공무원 연수를 개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