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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美 회수율 85%…회수 막바지 작업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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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승인 : 2016. 11. 0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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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
정재훈 기자
미국에서 판매된 갤럭시노트7 가운데 85%가 회수됐다.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지난 4일 뉴스룸을 통해 미국에서 판매된 갤럭시노트7 200만대 가운데 85%가 제품 환불 및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회수됐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7 구매자들은 대부분 갤럭시S7, 갤럭시S7 엣지 등 삼성전자의 다른 스마트폰으로 교환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배터리 충전 한도를 60%로 제한해 아직 회수되지 않은 제품들을 거둬들인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미국 뉴스룸 공지에서 “제품 교환 및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수일 내로 배터리 충전을 60%까지 제한하는 소프트웨어를 내놓을 것”이라며 “고객들이 제품을 충전할 때 또는 전원을 껐다 킬 때마다 교환을 촉구하는 팝업창을 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이날 미국에서 판매된 탑로더(세탁물을 위에서부터 주입하는 제품) 세탁기 280만대를 리콜하겠다고 계획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일부 탑로더 세탁기가 폭발한다는 소비자들의 신고에 따라 미국 소비자안전위원회(CPSC) 와 대응방침을 논의해왔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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