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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옥마산서 13일 전국 패러글라이딩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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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6. 11. 1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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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패러글라이딩 장면
지난해 열린 보령시장배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서 참가자가 비행을 하고 있다./제공=보령시
충남 보령시는 오는 13일 옥마산 활공장서 ‘제23회 보령시장배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연습조종사부, 조종사부, 단체부, 종합부(고등학생, 여성, 외국인) 등 4개 부문으로 열리며 국내·외 패러글라이딩 동호회원 40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자격은 패러글라이딩 협회 회원으로서 참가 부문별 자격소지자로 행사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개회식 장소인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과 경기 장소인 옥마산 활공장에서 접수한다.

보령 옥마산 옥마봉(620m)에 위치한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은 내륙지역과 달리 서해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이용해 안전하고 이륙하기 적당한 경사면을 갖춰 전국 최고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가을철에는 청명한 가을 하늘과 서해바다의 풍광, 옥마산 단풍, 노랗게 수놓은 들녘 등이 어우러져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데 안성맞춤이다.

겨울철에는 보령의 산과 바다, 멀리 원산도까지 보이는 대자연의 경관과 설경까지 만끽할 수 있다.

패러글라이딩 비행체험은 전문가와 함께 하는 2인승 비행으로 별도의 기초교육 없이 일반비행, 곡예비행, 특별비행 등 체험자의 연령과 신체 상태에 따라 다양한 비행을 즐길 수 있어 인기 만점이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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