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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2016 서민금융 및 취업박람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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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6. 11. 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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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민금융 & 취업 박람회'<YONHAP NO-2985>
1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동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2016 서민금융 & 취업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상담을 받고 있다./제공 = 연합뉴스
금융감독원은 은행·서민금융 유관기관 등과 공동으로 10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2016년 서민금융 및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은행 등 40개 서민금융 유관기관 및 구인 기업체가 참가해 서민금융 상담, 일자리 상담 등을 실시했다.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장, 김영주 국회의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등도 참석해 직접 현장 개별상담을 진행했다.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대한법률구조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서울주택도시공사 등 기관이 참여했다. 국민, 농협, 신한, 우리, SC, KEB하나, 기업, 씨티, 수협 등 9개 은행과 중소기업 18개사도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서민의 금융애로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해소하는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장년층의 일자리 상담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1500여명이 박람회를 방문해 실생활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상담했고 약 150명은 현장에서 채용될 예정이다.

이진복 정무위원장은 “서민들의 경제적 안정이 최우선”이라며 “낮은 신용으로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고, 향후 높은 이자로 더욱 힘든 삶을 살게 되는 악순환을 끊을 수 있는 금융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민금융정책을 입안하고 시행할 수 있도록 국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웅섭 금감원장은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 공금하고 ‘사잇돌’중금리대출 등 다양한 서민금융상품이 취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연체 우려 채무자를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신용대출 119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대출연체 어려움을 줄이고, 고금리와 다중채무를 보유한 서민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서민금융 상담기능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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