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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30억원대 불법 도박 혐의로 구속…정진우는 누구? ‘남자의 자격’ 합창단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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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16. 11. 1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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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30억원대 불법 도박 혐의로 구속…정진우는 누구? '남자의 자격' 합창단 출신 /정진우, 정진우 불법 도박 혐의로 구속, 사진=정진우 SNS
 그룹 제이투엠 멤버 정진우가 30억 원대 도박 혐의로 구속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불법 도박사이트를 개설·운영한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로 총책 김모씨(42) 등 4명과 도박에 참여한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로 가수 정진우씨(31), 죄를 대신 뒤집어쓴 혐의(범인도피 등)로 권모씨(47) 등 6명을 구속하고 6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총책 김씨 등은 2010년 7월부터 지난 7월까지 미국·일본 등 해외에 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 서버를 설치한 후 법인 대포통장과 일반 대포통장계좌 등 74개를 개설, 도박사이트의 충전·환전 계좌로 사용해 9621억 원을 입금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정진우는 지난 2004년 영화 '내 사랑 싸가지'의 OST로 데뷔, 그룹 '엠투엠'으로 가수 활동을 이어갔다.

또 그는 KBS2 '남자의 자격' 합창단 단원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KBS2 '불후의 명곡'의 최진희 편에서 '물보라'를 불러 우승으로 장식하기도 했다.

이후 정진우는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KBS1 '고양이는 있다', SBS '청담동 스캔들' MBC '화려한 유혹', KBS1 '우리집 꿀단지' 등의 OST를 부르며 활발한 활동을 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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