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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차관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미국 신정부 정책전망 세미나’에 참석해 “기업친화적 환경조성과 미래산업 육성에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이는 트럼트 당선자의 정책방향이 미국 등 전세계의 경기를 부양시킬 뿐 아니라 한미간의 협력기회도 확대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대한 근거로 최 차관은 견고하고 깊은 한미동맹과 한미 경제협력 관계를 들었다. 특히 그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가 양국의 교역과 투자를 증진시켰을 뿐 아니라 미국 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한미 FTA가 일자리 창출과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를 통해 양국의 성장과 소비자 후생 확대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 차관은 “한국 정부는 미국 신정부와 대규모 인프라나 에너지개발 등 핵심 투자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이 가능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규제완화가 이뤄지면 제4차 산업혁명 과정에서 새로운 사업기회가 생겨나고, 우주·보건·과학기술 등의 분야에서의 협력도 모색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 정부는 미국 신정부 수립이 가져오는 기회를 최대한 살려 양국의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국내 기업들의 협력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