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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소방본부 긴급구조 종합훈련 “ ‘대형화재 인명피해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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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6. 11. 1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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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동두천캠퍼스서 18개 기관 참여, 대형화재 대응 훈련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대형화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2016년도 긴급구조 종합훈련’이 16일 오후 2시부터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동두천소방서가 주관한 이번 종합훈련은 대형화재를 대비한 긴급구조 대응 능력 강화 및 기관 간 공조 및 통합지휘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긴급구조기관 4곳(북부소방재난본부, 동두천소방서, 양주소방서, 연천소방서), 재난관리책임기관 1곳(동두천시청), 긴급구조지원기관 동두천경찰서 포함 12곳, 자위소방대 1곳(동양대) 등 총 18개 유관기관 200여명이 참가한다.

훈련은 16일 오후 2시경 ‘캠퍼스 내 도서관동(4층 규모)에 방화로 인한 대형화재가 일어나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총 5단계에 걸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훈련은 △1단계 화재발생 상황전파 및 동양대 자위소방대 대응 △2단계 선착대 도착 후 인명구조 및 초기 대응 △3단계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현장지휘소 설치 △4단계 북부소방재난본부 통제단 가동 및 재난현장 통합지휘체계 구축 △5단계 유관기관·단체 재난수습 복구활동 등 순으로 진행된다.

김일수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다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인명피해로 확산될 가능성이 커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반복 숙달하고, 초기대응과 공조체계 강화 등 유관기관 간 협력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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