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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부총리 “4차 산업혁명 등 3대 분야 전략, 내년 3월까지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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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6. 11. 1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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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이 16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기 중장기전략위원회’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제공=기획재정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4차 산업혁명, 인구변화, 사회자본 등 3대 분야 전략을 내년 3월까지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장기전략위원회에 참석해 “우리 경제가 직면한 근본적인 도전과제는 구조적 취약점을 어떻게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어디서 찾느냐 하는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유 부총리는 “4차 산업혁명은 단순·반복 일자리는 물론 중간숙련 일자리까지 기계로 대체해 ‘제2의 기계시대’를 열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는 성장·고용·산업구조 등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노동·교육·규제 등 경제시스템을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게 개혁하는 전략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변화는 성장잠재력, 재정건전성 등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라며 “중장기전략위원회를 통해 기존 정책들이 다시 한번 짚어보고 한 세대 앞을 내다보는 장기적 시계와 종합적 접근으로 인구전략을 가다듬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자본 역시 사회적 갈등 극복과 연대를 통해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3의 자본’이자 선진경제 도약을 위해 꼭 필요한 무형의 인프라”라면서 “사회자본 확충을 통해 사회적 생산성을 높이는 길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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