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장관은 한-중미 양측은 상호보완적인 경제·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한-중미 FTA 타결시 양측간 교역이 대폭 확대되고 다양화되는 등 상호 윈윈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한국은 자동차·자동차 부품·전자제품·타이어·편직물·화장품 등을, 니카라과는 커피·설탕·열대과일·럼 등의 수출 확대를 통해 소비자 모두에 이익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오르테가 대통령은 “중미 국가들은 그간 한국의 눈부신 성장을 동경해 왔는데, 이번 한국과의 FTA가 타결되면 향후 양자간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를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오르테가 대통령은 “섬유·의류·ICT·건설·농수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진기술과 노하우를 가진 한국 기업들의 투자 확대를 바란다”며 “니카라과의 우수한 농수산자원과 한국의 기술·자본·글로벌 마케팅 능력이 합해져 제3국에 공동 진출하는 형태의 협력도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국은 한-중미 FTA라는 제도적 틀을 토대로 향후 제조업·농수산업뿐아니라 신재생에너지·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포괄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형성해 나가는데 뜻을 같이 했다. 또 그 과정에서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을 공유해 양국이 공동 번영의 길로 나아가자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주 장관은 “한-중미 FTA가 양국간 교역·투자 관계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제하고 “이번 중미 6개국과의 통상장관회담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