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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민·관·경 합동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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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6. 11. 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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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 저녁 유해업소 밀집지역 집중 예방지도 ‘청소년 보호의식 제고’
수능일 유해업소 예방
경기 구리시는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구리경찰서, 시민단체 등 민·관·경 합동으로 지난 17일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청소년들의 일탈을 방지하기 위한 유해환경 근절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박영진 구리경찰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구리시의회 의원과 및 각 급 학교 관계자, 자율방범대, 기동순찰서, 법사랑위원회등 관내 기관단체와 시민단체 등 9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도, 청소년 보호에 대한 시민참여 공감대를 형성하여 청소년 유해환경을 근절하고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의 해방감으로 인한 일탈을 방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시 최대 번화가인 돌다리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청소년출입제한업소 등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 학교주변 및 번화가 노래방과 PC방 등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청소년 흡연과 음주, 거리 배회 등 청소년 일탈 행위를 차단하는데도 중점을 두는 등 청소년 보호의식을 제고했다.

수험생을 둔 학부모 A씨는“해마다 치러지는 수능일에는 청소년들이 그동안의 긴장감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일탈행위로 인한 사건 사고가 발생했던 전례가 있어 혹시나 내 아이도 그럴까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민·관·경 합동으로 집중 예방지도를 한다니 다행이다”라며 반겼다.

백경현 시장은 “유흥업소 영업자들이 부모의 입장에서 청소년에게 관심과 애정을 갖고청소년 탈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수능 이후에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문화적인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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