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오는 24일 ‘3분기 말 가계신용을 발표한다.
은행과 보험, 대부업체, 공적 금융기관 등 금융회사에서 받은 대출금과 결제 전 신용카드 사용액과 할부금융 등을 합친 금액이다.
가계부채 잔액은 지난 6월 말 1257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급증세가 계속됐다. 특히 여기에 제2금융권의 대출금과 판매신용 등을 합하면 129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등을 시행하면서 가계부채 급증세를 꺾으려고 했지만 최근 가계부채는 부동산담보대출, 집단대출 등을 중심으로 급증한 상태다.
최근에는 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 등의 대출금리도 상승하고 있고, 미국의 금리 인상도 예고되고 있어서 가계의 원리금 상환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