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제97차 국제해사기구(IMO) 해사안전위원회에 참석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올해 북한이 예고 없이 탄도미사일를 발사한 것과 위치발신시스템(GPS) 신호를 교란한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제안한 국제해사기구 회람문안의 채택 여부가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유조선이나 산적화물선 건조 시 적용하기 위한 안전기준을 신설하고 해상 풍력단지 등 해양시설에 인력을 운송하는 선박에 국제여객선 안전기준을 적용해야 하는지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박광열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우리 산업계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해 국제해사기구 의제에 대응하고 있으며, 국제협약에 따라 선박의 안전한 항행이 보장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번 해사안전위원회 종료 후 우리 산업계에 영향을 미치는 국제해사기구의 결정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