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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韓 경제·사회발전 경험 공유 위한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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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6. 11. 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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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20개국(G20) 회원국 및 개발도상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6 중국 항저우 G20 정상회의 핵심 의제를 다루고 한국의 경제·사회발전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연수과정이 한국에서 열린다.

KDI국제정책대학원은 21일부터 내달 2일까지 2주간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21개 G20 회원국 및 개도국 고위급·중견 공공관리자 24명을 대상으로 ‘글로벌리더과정’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크게 ‘G20 주요 의제 세션’과 ‘한국개발경험 공유 세션’으로 구분돼 진행된다. 우선 ‘G20 주요 의제 세션’에서는 주강무 중국 재무부 국제경제금융연구원 소장이 ‘항저우 G20 정상회의 주요 의제’에 관해 발표하고, 지역금융안정망, 녹색성장, 지속가능개발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한국개발경험 공유 세션’에서는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 및 과학기술혁신정책, 산업무역정책, 인적자원개발정책에 관한 전문가 주제발표가 이뤄지고, 참가국의 경제·사회발전현황을 바탕으로 바람직한 정책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승주 KDI국제정책대학원 개발연수실장은 “G20 국가와 개발도상국 간 협력을 통해 항저우 G20 정상회의 결과를 이행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설계해 나가야 한다”며 “이번 과정이 한국의 경제발전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개도국의 실질적인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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