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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부총리는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미국 대선 이후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최근의 국내 정치상황으로 경제 주체의 심리위축도 우려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9일 미국 대선 직후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차기 트럼프 정부의 경제 및 통상정책 방향에 대해 토론한 후 2주만에 열린 것이다.
유 부총리는 “미국 대선 이후 국내외 금융시장은 변동성이 증가하고, 선진국과 신흥국 시장이 차별화를 보이고 있는 상훑●10713;이라며 “향후 대외경제장관회의는 미 대선 이후의 대외리스크 관리와 트럼프 차기정부와의 협력관계를 위해 필요한 중요 사안에 대한 적극적 논의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최근 국내 상황이나 미국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우리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대외건전성 관리 노력을 배가해 갈 것”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구조조정 등 정부가 해야 할 일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이런 노력과 우리 경제의 펀더멘탈을 국제신용평가사, 외국인 투자자 등에게 적극 알리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