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8월에 착공한 자동차 연비센터는 전기자동차 보급이 확대되고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2020년까지 국가 평균연비 목표 24.3km/ℓ 달성과 더불어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하기 위한 자동차 연비제도 강화 필요에 의해 추진됐다.
준공된 자동차 연비센터는 대지면적 1만㎡에 연면적은 2960㎡로 지상 2층 규모이며, 여름철 무더위의 고온환경(최고 70℃까지 시험가능)을 구현하는 고온 시험실과 겨울철 저온환경(최저 40℃까지 시험가능)을 구현하는 저온 시험실이 구축돼 있다.
또 대형차량의 엔진으로 주행조건에서의 연비, 출력을 시험하는 엔진성능 시험실, 버스·트럭 등 중대형 상용차 성능을 시험하는 시험실, 이륜차의 연비를 측정하는 시험실 등을 구비하고 있다.
자동차 연비센터에서는 국내 시험기관으로 유일하게 미국 EPA(환경보호청)에서 규정하고 있는 5가지 환경의 연비시험(도심 주행·고속도로 주행·저온 주행·고온 주행·급가감속 주행)이 가능하며, 이륜 오토바이부터 중대형 트럭·버스까지 시험할 수 있다.
강남훈 이사장은 “향후 시험장비의 공동활용 서비스 제공으로 자동차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자동차제작사 연구인력의 지역유입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긍정적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