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식 연구원은 “올 연말부터 SK플래닛 정상화에 따른 주가 반영이 서서히 나타날 전망”이라며 “SK플래닛 영업 적자 폭이 감소하고 해외 자본 유치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SK플래닛 적자폭을 2016년 3500억원에서 2017년 2700억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SK플래닛 전체 가치를 4조원 수준으로 산정하고 SK그룹에서 SK플래닛 지분 매각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해외 자본 유치에 성공할 경우 SK하이닉스와 SK플래닛 지분 가치를 제외한 현 SKT 시가총액이 적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SKT 기업 가치 재평가와 동시에 주가가 상승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2017년 2분기부터 SKT 배당금 증가 이슈가 불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SK하이닉스가 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배당금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이에 따라 SKT 배당금 유입분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배당성향 20% 상향을 감안시 SKT 주당배당금은 1만1000원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내년엔 SKT가 통신 3사중 가장 괄목할만한 이익 개선 양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연결기준 8%로 통신3사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되며 올해 로엔 매각 차익을 제외하고 보면 순이익 성장률은 20%에 달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