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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 10명 중 6명 “연애경험 많은 이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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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풍 기자

승인 : 2016. 11. 27. 11:35

가연 조사 결과, 여성은 연애경험 많은 남성 선호, 남성은 그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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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는 이성의 ‘연애 경험’을 어떻게 생각할까? 미혼여성은 연애경험이 많은 남성을, 남성은 그 반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회원 452명(남236여216)을 대상으로 ‘미혼남녀의 연애경험’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9%가 “연애 경험이 많은 이성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남성(39%)보다 여성 (65%)응답자 비율이 높게 조사됐다.

연애경험이 많은 남성을 선호하는 여성들은 “내가 원하는 것을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돼서(36%)”라고 설명했다.

또 “경험에서 우러난 센스가 좋아서(25%)”, “아는 만큼 더 잘해줘서(22%)”, “상대적으로 싸울 일이 적어서(10%)”, “아무것도 몰라서 답답한 것보다 나아서(5%)” 등의 답변도 있었다.

반대로 연애경험이 적은 여성을 선호하는 남성들의 경우 “서툴고 풋풋한 모습이 좋아서(42%)”라고 응답했다.

이어 “내가 처음이길 바래서(21%)”, “전 남자친구와 내가 비교 되는 게 싫어서(19%)”, “계산적인 연애를 피하고 싶어서(12%)”, “기타(6%)” 등의 답변이 순위에 올랐다.

가연 관계자는 “연애경험 횟수로 이성을 평가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적합한 상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계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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