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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3분기 연속 양호한 실적에도 주가는 큰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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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6. 11. 2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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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29일 CJ에 대해 3분기 연속 기대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영업이익과 예상치를 넘는 양호한 EPS에도 불구하고 각종 악재 반영과 고 PER주 부담 등으로 주가 조정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7만원을 유지했다.

전용기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내년 실적 전망으로 볼 때 PER 12배로 낮아진 상황으로 소비재 섹터 대비 밸류에이션이 오히려 더 낮아진 상황으로 과매도 국면으로 판단된다”며 “상장자회사들의 장기 전망은 업종별로 엇갈리고 있으나 지주회사의 매출과 이익 성장은 지속중으로 내년에도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연결 영업이익성장률은 12%로 내년에도 두 자리수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 연구원은 또 “점포 수 증가와 판매호조로 올해 CJ올리브영네트웍스는 매출 1조4000억원, 영업이익 1200억원, 순이익 970억원으로 전망되며 내년에도 고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CJ올리브영네트웍스의 지분의 공정가치만 1조6000억원이 넘고, 현재 시총의 33%로 주가의 바닥은 형성돼 가고 있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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