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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내년 실적 대폭 개선될 것…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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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6. 11. 3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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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30일 LG이노텍에 대해 2017년 듀얼 카메라 모듈 효과로 대폭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0만5000원에서 11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원재 연구원은 “LG이노텍의 올해 영업이익은 637억원으로 작년 대비 71.5%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전체 매출액의 48%를 차지하는 카메라 모듈 사업이 부진했고 유기발광다이오드(LED) 사업 실적도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북미 고객사의 스마트폰에 LG이노텍의 듀얼 카메라 모듈이 채택되면서 4분기 실적은 실제로 대폭 개선됐다”며 “카메라 모듈 매출액은 처음으로 분기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또 “당분간 듀얼 카메라 경쟁 업체가 없을 것이라는 점은 더욱 긍정적”이라며 “내년 영업이익은 약 2282억원으로 올해보다 258% 수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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