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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부총리는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미국 대선 이후 대외변동성 확대와 국내 정치상황에 따른 소비·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추가적인 하방 위험이 있는 상황”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유 부총리는 “미국 신정부 정책변화와 금리인상, 가계부채와 구조조정 등 우리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리스크에 대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경각심으로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내년도 경제정책방향도 투자·고용 확대와 소득확충, 4차 산업혁명 대응 등을 중심으로 내실있게 준비해 경제정책이 공백 없이 일관성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추가경정예산 등 재정보강 대책을 차질없이 집행해 경기와 고용 리스크를 최소화하겠다”며 “국민들께서도 지나친 불안으로 위축되지 말고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지속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