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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토평도서관 ‘동화작가수업’..“작가의 꿈 이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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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6. 12. 0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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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작가 11명 배출, 그림책 14권 출간
5기 수료생 출판기념회...자료·원화 전시회
동화작가발표회
경기 구리시는 지난 2012년부터 토평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동화작가수업’이 올해 5기 수료생 배출을 앞두고 지난달 30일 출판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동화작가수업’에는 현재까지 150명이 수강해 11명의 작가가 배출됐고, 14권의 그림책을 출간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올해는 5명의 신예 작가가 탄생했고 총 6권의 그림책을 출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화작가로 출발하는 수강생들의 출판기념 소회와 집필과정의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 오는 20일까지 토평도서관 3층 로비에서 2016년 한해 동안 출간된 7권의 도서에 대한 소개 자료와 원화를 전시해 시민들이 동화작가 도전의 롤모델로 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평도서관 ‘동화작가수업’은 어린이책 전문 기획자이자 현재 동화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우현옥씨의 지도로 지난 5년 동안 각 기수마다 평균 3~4명이 그림책을 출간해온 프로그램이다.

올해 출간된 책으로는 이민숙 작가의 ‘동전 구멍’ ‘빨간머리 앤-자작나무숲을 지나’, 박찬희 작가의 ‘강변 살자’, 김성은 작가의 ‘덤벼’, 김영인 작가의 ‘베니스의 상인’, 방글 작가의 ‘늙은 배 이야기’, 김정희 작가의 ‘엉뚱잼잼 마녀’ 등이 있다.

토평도서관 관계자는 “지난 5년 동안 동화작가 수업을 통해 시민들이 자기개발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작가를 꿈꾸는 시민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작가수업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립도서관홈페이지(www.gurilib.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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